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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철학고양이 요루바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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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공 달나라와 고양이 요루바가 새로 이사온 마을에서는 개와 고양이가 사람과 말을 하고, 심지어 예의 바르기까지 하다. 얼마 후 달나라의 고양이인 요루바도 두 발로 서서 걷고, 사람처럼 말을 하게 된다. 이런 이상한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는 뒤에 "보름달 학교"란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달나라는 어느날 밤 이상한 노래소리에 잠을 깨는데...
아이들과 동물들 그리는 걸 좋아하고, 문학과 철학에 빠져있는 소공이 물 만난 고기처럼 이야기와 그림을 만들었습니다.
<철학카페에서 문학 읽기>, <설득의 논리학> 등 친절하고도 재미있는 인문학서의 저자로 유명한 김용규 선생님의 <철학통조림>을 바탕으로 새롭게 만화로 꾸며낸 철학만화입니다.